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仔竜の風詩(새끼 용의 바람시) 번역-3

라젠님 2015. 1. 13. 23:54

스트레이트 번역.

여담이지만, 이 게임. 스마트폰 게임이라 그런지 폰트가 한자를 잘 잡아먹습니다.

한마디로


번역하기 어려워 찌밤ㅠ

-가 한 일 자로 보이거나, 힘 력자가 가타카나 카로 보인다거나 하는 일이 빈번합니다.


...그만 찡찡대고 번역하겠습니다.

<소라의 집>

소라- 손님이다! 좋은 오후... 옷?! 오오오?!

오렌-앗. 소라 아냐?!

소라-오, 오렌이구나. 이 섬에 왔으면 말해 줬어야지-. 혼자여서 외로웠... 아니다! 뭐, 어쨌든 간에 오렌이가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야. 헤헷! 아, 그렇지! 오렌, 지금 한가해? 또 그거 하지 않을래? 배틀! 고향에서는 모두들 많이 했잖아. 재미있지 않아? 배틀! 물론, 오렌이보다 더 발전한 능력도 있다구? {초월번역}

RE:: 1. 배틀? 2. 해보지, 뭐. 3. 멈춘다.

(2번을 선택했습니다.)

오렌-응캬. 라즈 씨가 그렇게 말한다면 좋아.

소라- 오웃! 그렇다면-!! 그럼 간다-!! 토우!


<전투에서 이긴 후>

소라-어라? 오렌이 정말 강해.. 이얏, 이 몸의 능력이 잘못된 건가? 웅. 그렇지! 아침 밥을 덜 먹었을 뿐이라구! 그러니까 오렌이한테 진 거라구!

오렌-엣, 안 먹었다고? 밥.

소라-으, 으응. 사실 여기서만 이야기하는 거지만... 호맥(밀) 항구에서 이상한 녀석한테 찍혀서 말이야, 곤경에 처해 있는 거야. 

오렌-헤, 헤에~.

소라- 오늘도 이 몸의 밥을 가로채고는 야키 소바(볶음국수)를 사오지 않으면 때린다고 하고. 그놈, 건방지단 말이야. 뭐, 오렌이 정도로 강하지만. 그 녀석을 간 봐 줄래? {초월번역} 응! 추천할게! 그렇게 결정했으면 지금이야, 지금! {초월번역} 바로 가자, 호맥으로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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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전투 한번당 끊을 것 같습니다.

읽을 땐 모르겠지만 이거 정말 양이 많아요.

물론 뭉게진 한자가 일거리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건 변함없습니다.


...여담이지만 전 소라같은 성격 정말로 싫어합니다.